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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칼럼-장막 생활

David Taeseong Lee 2020. 11. 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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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 생활 

 

(히 11:9-10) 믿음으로 그는 낯선 나라에 머무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머물렀고 자기와 함께 동일한 약속의 상속자가 된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들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기초들이 있는 한 도시를 바랐기 때문이라. 그것의 건축자와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가을을 맞이하여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했습니다. 고장난 물건, 부서져서 못 쓰는 물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 필요없는 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아직 쓸만한 것들은 재활용하거나 기증하기도 하고, 사용할 수 없는 물건들은 종류별로 분류하여 버렸습니다.   

 

구약 시대에 살았던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은 믿음의 선배들은 장막 생활을 했습니다. 그들의 생업은 목축이었기에 그들은 물과 풀이 있는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 다녔습니다. 장막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살림살이가 단촐합니다. 장막 바닥에 펼치는 카펫, 덮개 이불, 옷가지, 신발, 곡식 자루, 물 부대, 바구니, 그릇들, 냄비, 팬 등이 전부입니다. 장막을 해체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도 간단합니다. 장막 말뚝을 풀고 장막 천을 걷고 기둥들을 뽑아서 천으로 둘둘 말아 나귀에 실으면 끝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머물고 있는 곳이 영원한 처소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필요하면 언제든지 떠나갈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았기 때문에 살림살이를 늘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잠시 머물렀다가 떠나는 땅에 미련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이 땅에서 나그네와 순례자라고 고백하고 날마다 하늘에 있는 영원한 본향을 향하여 나아갔습니다. 그들의 목적지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늘의 도시였습니다. 

 

(히 11:13) 이들은 다 믿음 안에서 죽었으며 약속하신 것들을 받지 못하였으되 멀리서 그것들을 보고 확신하며 끌어안았고 또 땅에서는 자기들이 나그네요 순례자라고 고백하였으니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곳은 영원한 처소가 아닙니다. 우리는 학교나 직장 때문에 이사를 가기도 하고, 언젠가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모든 것을 버려두고 이 세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있다가 떠나가는 나그네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과 그 안에 속한 것들에 관심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서 계신 하늘을 바라보고 위에 있는 것들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골 3:1-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켜졌거든 위에 있는 그것들을 추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의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두지 말라. 

 

 

 

 

 

 

 

 

출처:  pastor. Moonsoo Kim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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