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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묵상 출애굽기 5장1-2절

David Taeseong Lee 2022. 8. 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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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묵상 출애굽기 5장1-2절

그 뒤에 모세와 아론이 들어가 파라오에게 고하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 백성을 가게 하여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위해 명절을 지키게 하라, 하니 파라오가 이르되, {주}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음성에 순종하여 이스라엘을 가게 하겠느냐? 나는 {주}를 알지 못하며 이스라엘도 가게 하지 아니하리라, 하매(출5:1-2)


모세는 파라오를 두려워하고 일부만 선포했죠.

 [내 아들 곧 나의 처음 난 자]도 사라졌고, [네 아들 곧 너의 처음 난 자를 죽이리라]도 사라졌죠. 

그 결과 파라오는 [나는 {주}를 알지 못하며 이스라엘도 가게 하지 아니하리라]고 하며 조롱하였죠. 

백성들에게 고난은 가중되었구요.(4-19절) 

모세도 발람처럼 선포해야 할 것들의 삼분의 이를 전하지 않았죠.(민22:12-13) 

사무엘도 처음 {주}의 말씀을 들었을 때 엘리에게 있는 그대로 알리는 것을 두려워하였죠.(삼상3:11-15) 

사람을 두려워한 아브라함도 거짓말을 하였죠.(창12:12, 20:2) 

사람을 두려워하면 순수하게 선포하는 것은 어렵죠.

 많은 설교자들이 회중을 두려워하고 자기 이익 때문에 사실 그대로 선포하지 못하죠!

이해관계가 없는 대상을 향해 외치는 것은 어렵지 않죠. 

그러나 권력자나 자신의 이익이 걸린 상대에게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던져질 것이라고 외치는 것은 쉽지 않죠. 

사람을 두려워하렵니까?


※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려니와 누구든지 {주}를 신뢰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29:25)

※ 너는 파라오에게 이르기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은 내 아들 곧 나의 처음 난 자니라. 내가 네게 말하노라. 내 아들을 가게 하여 그가 나를 섬기게 하라. 그가 가는 것을 네가 거부하면, 보라, 내가 네 아들 곧 너의 처음 난 자를 죽이리라, 하라, 하시니라.(출4:22-23)








Pastor. SeongYul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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