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경 말씀/성경 말씀 칼럼

피와 물을 쏟으신 예수님

David Taeseong Lee 2016. 8. 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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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물을 쏟으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신 후,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시체를 십자가에 매달린 채 둘 수 없다고 하여 그것을 치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신 21:23) 그의 몸을 밤새도록 나무 위에 두지 말고 반드시 그 날에 그를 묻어서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네 땅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니라.)  

 

이에 군사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죽은 것을 확인하고 그분의 다리를 꺾지 않았습니다.  


 

(민 9:12) 그것을 아침까지 조금도 남겨 두지 말며 그것의 뼈를 하나도 꺾지 말고 유월절의 모든 규례에 따라 그것을 지킬 것이니라. 

 


군사들 중의 한 명이 보다 분명히 확인 사살을 하기 위하여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는데 거기에서 피와 물이 흘러 나왔습니다. 


 

(요 19:34) 그러나 군사들 중의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찌르니 즉시로 거기서 피와 물이 나오더라.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어떤 이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아니라, 잠시 기절해 있다가 서늘한 돌무덤에 들어가자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사람의 혈액은 크게 혈구 성분과 혈장 성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혈구 성분은 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으로 이루어져 있고 혈장은 주로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전해질, 혈액응고인자, 단백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혈액을 원심분리하면 혈구와 혈장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런데 심장 박동이 멈추고 피가 몸 안에 그대로 고이게 되면 혈청과 혈병으로 나누어집니다. 혈청이란 혈장에서 섬유소에 해당하는 피브리노겐을 뺀 것을 말합니다. 혈액을 원심분리하지 않고 자연 상태 그대로 두면 피브린(섬유소)이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그리고 혈청 성분의 일부와 뒤엉켜서 암적색의 덩어리인 혈병을 이루게 되고, 나머지는 담황색의 투명한 액체인 혈청으로 분리가 됩니다. 

 

살아있는 사람을 창으로 찌르면 피가 나오지만, 죽은 사람을 찌르면 핏덩어리인 혈병과 물처럼 보이는 혈청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몸에서 피와 물이 나왔다는 것은 그분께서 확실히 죽으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죽음도 사실이며, 예수님의 부활도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 죄의 삯을 치르기 위함이요, 그분의 부활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롬 4:25) 그분께서는 우리의 범죄로 인하여 넘겨지셨으며 우리의 칭의를 위하여 다시 일으켜지셨느니라.



아담이 깊이 잠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옆구리에서 취한 갈비뼈로 그의 신부 이브를 만드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깊이 잠드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옆구리에서 흘러나온 피로 그의 신부인 교회를 만드셨습니다. 


 

(창 2:21-22)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니 그가 잠들매 그분께서 그의 갈비뼈 중의 하나를 취하시고 그것 대신 살로 채우시며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서 취한 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남자에게로 데려오시니 

 


신약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자기 피로 값주고 사신 그분의 신부입니다. 


 

(엡 5:31-32)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이것은 큰 신비니라.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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