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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인가, 계명성인가?

David Taeseong Lee 2016. 1. 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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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인가, 계명성인가?

 

오늘 올리는 글은 민감한 사항이지만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중요한 부분이라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글을 읽고 개인의 생각이나 인본주의적인 생각들을 버리고 성경 위주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큰 유익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성경 구절을 보고 읽고, 믿음으로 받아들이실지 아닐지는 순전히 본인의 몫입니다. 성경적으로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1세기 뉴에이지 시대에 하나님을 내버리고 인본주의를 삶의 모토로 삼은 새로운 세대는 새로운 신 마귀에게 새로운 일거리가 생겼다고 흥얼거리며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 32:17, 킹제임스흠정역] 그들이 [하나님] 희생물을 드리지 아니하고 마귀들에게 드렸으니 곧 자기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너희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신들, 새로이 일어난 새로운 신들에게 드렸도다.

 

사탄은 세대 속으로 침투하여 많은 영혼들을 제물로 삼기 위해 온갖 힘을 쏟으면서, 이제는 음악과 미디어 문화적 요소를 통해 대중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제 반() 기독교 문화의 창시자들이 최근에 나온 새 성경 역본들 안에까지 신비주의 지하 조직의 철학들을 집어넣음으로써 반() 문화의 대중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과 우리 눈앞에서 기독교회의 전체적인 비성경적인 행위들과 배교가 일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 영향은 우레와 같이 엄청난 것입니다.

 

다음 성경 구절을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보셨던 성경 말씀들과 다르다는 것을 느낄 있을 것입니다.

 

[이사야14:12-17, 킹제임스흠정역]

[12]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13]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하늘로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왕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위에 앉으리라.

[14] 내가 구름들이 있는 높은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리라, 하였도다.

[15] 그러나 너는 끌려가 지옥으로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리로다.

[16] 너를 보는 자들이 너를 자세히 살펴보고 너에 대해 깊이 생각하여 이르기를, 자는 땅을 떨게 하고 왕국들을 흔들며

[17] 세상을 광야같이 만들고 거기의 도시들을 멸망시키며 자기 죄수들의 집을 열지 아니한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이사야서 1412~17절은 사탄의 우두머리 루시퍼의 자만에 외침,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같이 되리라는 외침 속에는, 단어 단어마다 그의 불만이 무겁게 깔려 있습니다. ‘기름 부음 받은 그룹’ (Cherub) 인 루시퍼는 스스로 자신의 신분을 변경하기를 원했으며, 하나님처럼 높아지고자 하는 극악한 교만을 품었습니다.

 

루시퍼는 모든 창조물이 지극히 높으신 분이 아니라 자기에게 경배를 드리기를 갈망했습니다.

마태복음 49절에 기록된 대로 그가 예수 그리스도께 “네가 내 앞에 엎드려 경배하면…” 이라고 말한 것을 보아도 그의 욕망이 경배 받는 것임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계시록 13 4절을 보면 사람들이 용에게 경배했다고 기록하듯이, 불행하게도 그의 야망은 성취될 것이며 바로 환난기가 뉴에이지의 절정기가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9절은 ‘큰 용이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 라고 분명히 기록하면서 우리에게 그의 정체를 밝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21세기의 일반 대중이 사탄에 대해 느끼는 나쁜 이미지를 바꾸어 경배 받기에 합당한 좋은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대중 매체는 그럴듯한 모든 미디어를 통해 선전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가히 놀랄 만한데, 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그의 정체를 바꾸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이사야서 14장은 성경에 기록된 루시퍼에 대한 유일한 일대기로서 이곳이야말로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 ‘불법의 신비’ (살후2:7) 대한 단서를 찾을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살후 2:7, 킹제임스흠정역] 불법의 신비가 이미 일하고 있으나 다만 지금 막고 있는 이가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 막으리라.

 

우리는 이사야서 1412절에서 루시퍼가 하늘에 있음을 알 수 있고, 15절에서 그가 지옥에 있음을 있습니다. 이렇게 하늘에서 지옥으로 가는 동안 그는 무려 다섯 번이나 “내가…하리니” (I will) 라고 외치면서 하나님과 같게 되려는 욕망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런 외침 하나 하나는 루시퍼를 하늘에서 지옥으로 이끌고 가는 계단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구절을 통해 마귀의 자만심의 본질이 무엇인지 바르게 있습니다.

 

위의 성경 구절은 사탄의 종착지가 어디인지 확실히 보여 주므로 지금까지 사탄의 증오의 대상이자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구절들은 그의 오만 (13-14), 세상의 불행에 대한 그의 책임 (17), 그리고 그의 파멸 (15-16)을 한 점 의혹도 없이 적나라하게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마귀의 일대기는 에스겔서 28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나, 거기에서 그의 이름은 밝혀져 있지 않고 그는 다만 ‘기름 부음을 받은 그룹’ 이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28:14). 

 [ 28:14, 킹제임스흠정역] 너는 기름 부음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우매 네가 [하나님] 거룩한 위에 있었고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 오르내리며 다녔도다.

 

 

 

루시퍼의 야망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는 것’인데 구절은 그의 정체를 훤히 드러내 줌으로써 그의 꿈을 산산조각 내고 있습니다. 사탄에게 아부하지 않는 정결한 말씀으로부터 ‘루시퍼’ 라는 단어가 확실히 제거되어 그를 ‘지극히 높은 자’ 로 만드는 말씀 속으로 삽입될 때까지 그가 자신의 이름 ‘루시퍼’ 에 대해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 지나치게 순진한 발상입니다. 사실상 묘한 속임수는 개역성경을 비롯한 현대 역본들에서 이미 완성되었고, 오직 킹제임스 성경만이 부패되지 않은 말씀의 순수성을 유지하며 루시퍼의 일대기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 14:12, 킹제임스흠정역]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 14:12, 개역]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 14:12, NIV]: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현대 역본들은 한결같이 ‘루시퍼’란 이름을 제거했고 이로써 성경 전체에서 유일하게 타락 전 사탄의 이름을 보여 주는 부분은 본문에서 삭제되어 성도들의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이는 부패한 본문인 로마카톨릭 사본의 영향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결과 ‘루시퍼’라는 단어는 이제 시인들과 신화 작가들의 영역으로 넘어가 버렸고 그는 더 이상 성경에서 유래되어 확인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신화적 인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성경을 변개시킴으로써 루시퍼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갖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844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마귀를 가리켜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이 변개되었으므로 사탄은 자신이 원하는 어떠한 특성도 스스로 취할 수 있게 되어 버렸습니다.

 

개역성경을 비롯한 현대 역본들에 나타난 같은 변화는 히브리어 원문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어 원문을 고찰해 보면 ‘루시퍼’ 단어 대신 ‘계명성’ 혹은 ‘새벽별’ (morning star) 사용할 있다는 주장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누구나 쉽게 깨달아 있습니다.

 

구절의 히브리어는 halel, ben, shachar 로서 이것을 정확히 번역하면 개역성경처럼 ‘계명성’ 이 아니라 킹제임스성경처럼 ‘아침의 아들 루시퍼’가 됩니다. 그런데 NIV NASB 등의 현대역본들과 개역성경은 마치 구절이 히브리 원본에 ‘shachar, kokab, ben, shachar ‘아침의 아들, 새벽별’ 이라고 쓰여 있는 것처럼 오번역(X) 했습니다.

 

히브리어 원문을 보면 ‘별’ (kokab)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으며 또 ‘아침’ 혹은 ‘새벽’ 이란 단어도 개역성경을 비롯한 현대 역본들에 있듯이, 두 번 나오지 않고 킹제임스성경에 있듯이 한 번만 나옵니다.

 

개역성경이나 NIV 역자들은 kokab(스트롱 번호 3556) 이라는 히브리어를 다른 곳에서는 수십 번씩이나 ‘별’ 번역했으며 (1:16부터 3:16까지 40번 나옴) ‘아침’ 혹은 ‘새벽’이란 단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개역성경의 편집자들은 ‘새벽별’ (boger kokab) 욥기 387절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 38:7, 킹제임스흠정역] 어느 때에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고 [하나님] 모든 아들들이 기뻐 소리를 질렀느냐?

 

[ 38:7, KJV] When the morning stars sang together, and all the sons of God shouted for joy?

 

따라서 만일 하나님께서 ‘루시퍼’ 라는 단어를 ‘새벽별’ 혹은 ‘계명성’ 으로 전달하고자 하셨다면, 욥기에 나오는 동일한 단어를 이사야서에서도 반복해서 사용하셨을 것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에서 이곳을 제외하고는 ‘루시퍼’ 단어가 나오지 않듯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halel 이란 단어 ‘루시퍼’를 뜻하는 히브리 단어도 이곳 말고는 히브리어 구약성경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진정한 새벽별은 누구인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역성경 번역자들은 로마 카톨릭 교회의 사본과 역본을 따라 이사야서 14장에 등장하는 ‘루시퍼’ 대신 ‘새벽별’ 혹은 ‘계명성’을 삽입함으로써 예수님께 대한 가장 결정적인 신성모독을 범하고 말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베드로후서 119, 계시록 2216 등에서 ‘새벽별’ 이라 불립니다.

 

[ 22:16, 킹제임스흠정역] 예수는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 22:16, KJV]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in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and morning star.

 

그러나 사탄은 서기관들을 이용해서 조용히 자리를 떠나 교활하게 무대 밖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사야서 14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비난의 대상 혹은 타락의 대상으로 만듦으로써 ‘고소하는 자’ (12:10) 라는 호칭에 걸맞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NASB 같은 현대 역본은 이사야서 1412 옆에 “벧후1:19 보라.” 는 관주를 붙임으로써 이 구절이 ‘루시퍼의 타락’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타락’을 지칭하는 것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세대 신학자들의 변절과 배교가 있기 전에는 믿는 성도들 모두가 오직 그리스도만이 ‘새벽별’ 이요, ‘계명성’ 이요, ‘샛별’ 이라는 동의했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재미슨 (Robert Jamieson) 그의 저서 ‘주석 : 구약 비평과 설명’ 에서 뉴에이지 시대에 그리스도에 대한 이름 놀이가 있을 것을 예고했습니다.

 

샛별 : 진실로 그리스도께 속한 칭호로서 장차 적그리스도가 이 명칭을 사칭할 것으로 사료됨.

 

1913년도에 발행된 유명한 스펜스 (H.D. M. Spence) ‘풀핏 주석’ 이사야서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샛별 (새벽별)이란 칭호는 참으로 그리스도의 칭호이지만 후에 적그리스도가 이것을 찬탈할 것이다. 그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바빌론의 실체이며 신약성경의 신비 바빌론의 선두주자이다. 후에 사탄은 칭호를 마치 자신의 것으로 주장할 것인데…. 그는 이방 세상 권세 바빌론에게 활기를 주고 있으며 현재는 배교의 길을 걷고 있는 교회를 부추기고 있고 결국에는 세속적인 적그리스도와 … 그리고 그의 챔피언인 거짓 선지자를 선동하게 될 영이다.

 

사탄 마귀는 계시록12장에서 정체가 용이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성경에는 용이 35 등장하는데 개역성경은 용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여러 구절을 뱀 (32:33), 이리 (30:29), 시랑 (44:19) 등으로  변개 처리해 버렸습니다.

 

[ 32:33, 킹제임스흠정역] 그들의 포도주는 용들의 독이요, 독사들의 지독한 독이니라.

 

[ 32:33, KJV] Their wine is the poison of dragons, and the cruel venom of asps. 

 

[ 32:33, 개역]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사탄 마귀를 나타내는 ‘리워야단’ (Leviathan, 스트롱 번호 3882) 성경에 다섯 차례 나옵니다 (41:1; 74:14; 104:26; 27:1 차례). 그런데 개역성경은 이사야서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그를 악어로 번역해서 그 뜻을 완전히 가려 버렸습니다.

 

[ 41:1, 킹제임스흠정역] 네가 낚시 바늘로 리워야단을 끌어낼 있겠느냐? 혹은 네가 늘어뜨리는 줄로 그의 혀를 끌어낼 수 있겠느냐?

 

[ 41:1, KJV] Canst thou draw out leviathan with an hook? or his tongue with a cord which thou lettest down?

 

[ 41:1, 개역] 네가 능히 낚시로 악어를 낚을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수 있겠느냐 

개역: 네가 능히 낚시로 악어를 낚을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참고로 성경의 (dragon) 중국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 상상하는 용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에스겔서 29 3절의 용은 가운데 누워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고 계시록 12장의 용은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다시 말해 성경의 용은 보통 우리가 ‘공룡’이라 하는 짐승과 비슷하며 영화에 나오는 용들보다 더크고 무섭고 강력한 존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을 이해하려면 영어에서 용의 용례를 찾아봐야 합니다. 영어에서 용은 공룡과 같은 괴물을 지칭하는 쓰였습니다.

 

dragon: a mythical monster, represented as a huge and terrible reptile, usually combining ophidian and crocodilian structure, with strong claws, like a beast or bird of prey, and a scaly skin; it is generally represented with wings, and sometimes as breathing out fire. The heraldic dragon combines reptilian and mammalian form with the addition of wings (옥스퍼드영어사전).

 

우리가 크고 강한 공룡을 지칭할 쓰는 dinosaur’ 라는 단어는 1841년에 처음으로 문헌에 나오며 전에는 그런 괴물을 모두 ‘용’ 으로 불렀습니다.

 

dinosaur: A member of an extinct race of Mesozoic Saurian reptiles (group Dinosauria, typical genus Dinosaurus), some of which were of gigantic size; the remains point to an organism resembling in some respects that of birds, in others that of mammals (옥스퍼드영어사전).

 

그래서 영국의 전래 동화 등에서 나오는 용은 대개 모습이 ‘크고 강한 괴물 - 공룡’ 혹은 ‘공룡의 새끼’ 처럼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성경에 나오는 ‘용’을 우리가 알고 있는 ‘크고 강한 공룡’ 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고전 2:13, 킹흠정]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님]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영적인 것들은 영적인 것으로 비교하느니라.

 

성경말씀을 그대로 믿는 성경신자들은 사람의 지혜를 가지고 유혹하는 인본주의적 사고와 말들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사야 1412절에서 “루시퍼” 가 옳기에 계명성이나 새벽별은 틀린 잘못된 오번역(X) 입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누군가 옳다고 가르친다면 다른 사람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유혹하는 거짓교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14:12, 킹제임스흠정역]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 14:12, 개역]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 14:12, NIV]: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지난 시간에 본것처럼 계명성 (새벽별)에서 '' kowkab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가 이사야서 14 12 원문에는 없습니다. 12절에 ‘별’이란 단어가 들어간다면 잘못 번역된 성경입니다. 대부분의 현대 성경들은 마귀 이름을 빼고서 예수님 이름을 넣기 위해서 없는 단어를 조작해서 번역했습니다.

 

킹제임스성경 페이지에는 이렇게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을 포함하는 본 성경전서는 제임스 폐하의 특별 명령에 따라 원어에서 번역하였으며 또한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하고 수정하여 번역하였음”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은 가지 작업을 했습니다. 원어에서 번역했고,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해서 번역했습니다. 신학교를 다니신 분들이 생각하듯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본문을 달랑 하나 놓고서 영어로 번역한 것이 아닙니다.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요한일서 223 :

[요일 2:13] 아버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알았기 때문이라. 젊은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사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이라.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아버지] 알았기 때문이라.

 

킹제임스성경은 절반이 이탤릭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이 번역되던 당시에는 23절에서 이탤릭체로 부분을 입증하는 그리스어 필사본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어떤 성경도 킹제임스 성경에서 이탤릭체로 된 부분을 삭제한 채 나온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1611년 이후에 23절의 후반부를 입증하는 그리스어 필사본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킹제임스성경은 당시에 어떻게 부분이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기록할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 하였기 때문입니다. 23 후반부는 틴데일 성경 (1525)에는 없었으나 비숍 성경 (1568), 이전 위클리프 성경 (1380)에는 있었기 때문입니다. 틴데일 성경은 에라스무스의 그리스어 본문에서 번역했기에 없지만, 훨씬 이전 라틴어에서 번역한 위클리프 성경에는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손에 없다고 해서 정말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함으로 루시퍼도 옳고 계명성 (새벽별) 옳다는 것은 잘못된 허튼 소리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루시퍼를 없애고 예수님의 호칭인 계명성, 새벽별, morning star, day star로 바꾼 성경들 ★★★

 

1895RV

1901ASV

1917JPS

1952RSV

1960NASV

1966Jerusalem Bible

1970New English Bible

1970 NIV

1976Good News Bible

1985New Jerusalem Bible

1989NRSV

  줄기가 개역성경의 모태가 되는 본문 줄기입니다.

 

 

 ★★★ 루시퍼로 바르게 번역된 성경들 ★★★

 

425 라틴 벌게이트 성경 Latin Vulgate

1395 위클리프 성경Wycliffe

1535 커버데일 Coverdale

1540 그레이트 바이블 the Great Bible

1549 매튜 성경 Matthew

1557 제네바 성경 the Geneva Bible

1568 비숍 성경 Bishop Bible

1569 스페인어 성경

1592 Clementine Vulgate - 반동종교개혁인 트렌트 공회부터 1979년까지 로마카톨릭의 표준 성경

1609 DouayRheims Bible - 로마 카톨릭의 최초 영어 성경

1611 킹제임스성경 King James Bible

1833 웹스터 성경 Webster's Bible

1890 다비 성경 Darby

1954 칠십인역 LXX 영역(英譯) - Lucifer ωσφόρος

1976 리빙 바이블the Living Bible

1979 Nova Vulgata - 로마 카톨릭 표준 라틴어 성경

2009 Catholic Public Domain Version

 

 

사람들은 오랜 세월 동안 사탄마귀의 우두머리 루시퍼를 루시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는 매우 보편적인 사실이었고 진실이었습니다.

 

1500년의 역사 동안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이성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사야 1412절에는 루시퍼란 마귀 이름이 있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19세기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의 시대 이후로 부패한 영어 성경들로 인해서 새벽별도 맞다는 주장이 급속히 확산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부정확한 극소수의 출처에 의한 것입니다.

 

로마카톨릭의 라틴어 성경도, 심지어 칠십인역도 루시퍼가 옳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사야 1412절의 히브리어 단어 ‘헬렐’ 대한 정확하고 유일한 번역은 ‘루시퍼’ 입니다.

이사야가 '헬렐' 이라고 하면서 지적했던 그 자를 우리는 '루시퍼' 라고 하면서 바로 동일한 자를 지적하게 됩니다. 그는 사탄이요 마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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