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

다시 오실 주님

다시 오실 주님 (요 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구약 시대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에 따르면 신랑은 처가에 가서 결혼지참금(신부 값)을 지불하고 신부와 정혼 언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이 정혼을 하게 되면 아직 혼인 예식을 치르지 않았지만 법적인 부부로 인정을 받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요셉과 정혼한 사이였지만(마1:18), 성경은 그녀를 요셉의 아내라고 부릅니다(마1:20). 신랑은 정혼 언약을 맺은 후 다음에 그녀를 다시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자기 아버지 집으로 돌아갑니..

옛 남편과 새 남편(롬7:1-4)

옛 남편과 새 남편(롬7:1-4) 결혼 관계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연합하여 둘이 한 육체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결혼의 유효 기간은 배우자 중 한 사람이 죽을 때까지입니다. 만약 남편 있는 여인이 자기 남편이 살아있는 동안에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 간부가 되지만, 남편이 죽은 이후에는 자유의 몸이 되어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게 됩니다. 어떤 여인에게 엄격한 남편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그녀에게 명령을 내렸고, 잘 한 것에 대한 보상이나 칭찬은 하지 않으면서 시킨대로 하지 않거나 실수를 하면 화를 내며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비판했습니다. 그녀는 날마다 이런 억압적인 관계 속에서 괴로워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다른 남자에게로 가자니 간음한 여인이 될 테고, 남편이 죽었으면 좋겠는데 남편은 죽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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