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질문답변] 성경에서 말씀 하시는 '춤(dance)'에 대하여(삼하 6장 14절)

 

 

 

 

 

 

♥ 성경에서 말씀 하시는 '춤(dance)'에 대하여

 

크리스천의 음악(CCM)과 관련된 문의를 하시는 분들은 공통된 춤에 관한 의문을 던집니다.

 

★ 질문 : 성경에는 '춤(dance)'이 나오는데 우리는 왜 춤을 추지 않습니까? (삼하 6장 14절)

 

★ 답변 : '춤(dance)'은 인간의 만족과 기쁨을 위한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거나 그분의 기쁨을 위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리스천은 춤을 추지 않습니다. 음악도 동일하게 적용하시면 정확한 성경적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Notice 1]

현대어 단어들은 마귀의 계략을 통해 근대에 와서 원래 단어의 뜻이 변질 된 것들이 많으므로, 사전은 참고만 하시되 단어의 기본적인 뜻을 알았다면 영어 킹제임스성경 자체에서 단어로 직접 찾아보셔서 그 단어의 뜻을 곰곰히 묵상하며 읽어보시면 대부분의 모든 성경 단어의 뜻이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모든 단어들이 짝을 이루어 규칙을 이루고 있으며, 이는 성경 단어가 단어로 연결되어, 상호 구절들을 짝으로 확증하여 증거해주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모든 단어들이 놀랍게도 컴퓨터 알고리즘 처럼 배열되어 있습니다. 단어를 찾아보시면 하나님께서 정의하시는 말씀의 본질적인 뜻을 알수 있습니다.

 

♥ [Notice 2]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별도의 사전이 없이도 단어의 뜻을 스스로 정의해 주며, '최초 언급의 법칙'에 따라 가장 처음 나오는 해당 단어가 그 단어의 대표적 뜻을 정의 해주고,  성경 전체에서 해당 단어가 어떻게 사용 되는지를 풍성하게 보여줍니다.

 

 

♠ 우선 일반 개신교에서는 많은 대다수가 거룩한 찬송가 대신에 세상노래와 다를바 없는 가사만 바꾼 형태의 CCM을 취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일부 교회들에서는 홀리댄스라는 이름아래 춤을 추고 권하고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킹제임스성경 신자들의 독립침례교회에서는 세상음악과 같은 CCM이나 홀리댄스를 하지 않고 금지하고 있습니다.

 

먼저 신약 성도들에게 주어진 이 말씀을 몇 번 읽으신 후에 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고전 14:33]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처럼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요, 화평의 창시자시니라.

 

* 혼란, 혼동 <=> 화평, 평안, 질서

위의 구절은 반목과 다툼에 대한 뜻만이 아니며, 이는 진리에 대한 교리 수호, 성도들과의 사람 관계, 그리고 세상과 하나님의 것과의 분리 등에 관한 구절입니다. 이 하나님의 화평의 속성에 따라 마음에 받아 들이시고 하단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킹제임스 성경에서 '춤(dance)'으로 검색해 보시면, 그 의미가 현대의 '춤'이라는 단어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현대의 춤은 무용이나 어떤 문화나 예술의 장르적 방법으로써 어떤 메시지 전달이나 표현을 위한 몸을 이용한 인위적 행위 등을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에 나오는 춤은 그런 인위적 행동 행위보다는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터져 나오는 감탄사와 같은 자연적인 몸의 행동들을 말합니다.

 

여러분은 '판토 마임'이라는 단어를 아실 것입니다. 여기의 마임(mayim)이라는 단어 역시 물을 뜻하는 히브리어에서 나온것으로, 사람들이 사막에서 물을 발견 했을때의 기쁨을 환호하며 표현한 몸짓을 마임이라고 하며, 이 단어가 현대에 와서 한 문화적 쟝르로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성경에서의 '춤(dance)'은 감탄사 등을 동반한 놀람, 또는 격정적인 뛰어오름, 팔을 벌리거나 들고 환호하는 모습 등이나, 몸을 흔들면서 기뻐하는 몸의 행동 등의 자연스러운 몸의 움직임을 말합니다. 요즘 현대처럼 무용이나 예술적인 부분으로 학문화 되있거나, 칼군무로 열과 줄을 맞춰서 몸의 움직임을 맞춘다거나, 일정화된 학문적이고 예술적인 장르들과는 전혀 다릅니다.

 

 

●성경 말씀을 보겠습니다. 가장 첫번째 나오는 '춤(dance)' 이라는 단어는 출애굽기에서 볼수 있습니다.

 

[출 15:20] ¶ 아론의 누이 여대언자 미리암이 손에 작은북(timbrel)을 잡으매 모든 여인들이 그녀를 따라 나오며 작은북을 잡고 춤을 추니

 

이때는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와 함께 이집트의 노예살이로부터 탈출 하고 있을때, 이 탈출하는 행렬을 뒤쫒는 파라오와 그의 군대를 하나님께서 홍해 바다에 수장시켜 버림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명장면입니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눈을 감고 이스라엘 백성의 입장을 머리속으로 연상해 보시면 그 기쁨의 강도를 간접적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죽음을 앞둔 위기의 순간에 , 이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통해 구원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감정은 죽음의 문턱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가히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쁨의 충만이었을 것입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직접 보고 느낀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쩔줄 모르며 기뻐하며 춤을 추었습니다.

 

*흠정역의 작은북(timbrel)은 오번역X 이며,  timbrel은 템버린의 일종인 악기입니다. 템버린으로 번역하는 것이 맞으며 작은 북이 아닙니다.

 

출 15:20은 이집트를 탈출하다가 이집트 군대에 붙잡혀 죽을 뻔한 백성들이 극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인해 구출 받음으로 최고조의 기쁨을 표현하는 몸의 행위입니다.

 

이는 죄로 인해 지옥에 갈수 밖에 없는 인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구원 받았을때, 죄가 없어졌고, 지옥으로부터 건짐 받고, 그분의 부활을 통해 새롭게 다시 태어나 하늘의 왕권을 상속받게 된 자녀가 된 그 기쁨을 예표하기도 합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구출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그 여인들의 환희와 기쁨은 상상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기쁨 X 100배의 감정이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소리나는 템버린을 들고 기쁨의 몸짓을 한것이며, 많은 이들이 함께 나와 기쁨의 어떤 행동을 한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최초 언급의 법칙에 따라 성경이 스스로 뜻을 정의 해주시는 '춤(dance)'의 뜻입니다. 성경에는 정확하게 춤의 동작까지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이정도면 충분하게 그 단어의 뜻을 누구나 알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성경 말씀을 보겠습니다. 다음 구절들은 전쟁에서 승전, 대승리를 기쁨으로 환호하는 모습들을 볼수 있는 '춤(dance)' 입니다. 대부분이 군중들이 무리지어 다수가 기쁨을 표현하는 몸짓들을 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삿 11:34] ¶ 입다가 미스바에 돌아와 자기 집에 이를 때에, 보라, 그의 딸이 템버린(timbrel)을 잡고 춤추며 나아와 그를 맞이하였는데 그녀는 그의 유일한 아이로 그녀 외에는 그에게 아들딸이 없었더라.

 

[삼상 21:11] 아기스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 그들이 춤추며 그에 관해 서로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수천이요, 다윗은 수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므로

 

[삼상 29:5] 그들이 춤추며 서로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수천이요, 다윗은 수만이로다, 하던 자가 이 다윗이 아니니이까? 하니라.

 

 

● 다음 구절들은 곡물의 추수때 그 기쁨을 표현하는 사람들의 몸짓들입니다.

 

[삿 21:21] 살펴보다가, 보라, 실로의 딸들이 춤추면서 춤추러 나오거든 너희는 포도원에서 나와 각 사람이 실로의 딸들 중에서 자기 아내를 붙들어서 베냐민 땅으로 가라.

 

[삿 21:23] 베냐민 자손이 그와 같이 행하여 춤추는 자들 중에서 자기들의 수대로 붙들어 아내로 삼고는 가서 자기들의 상속 재산으로 돌아가 도시들을 복구하고 그 도시들에 거하니라.

 

 

● 다음 구절들은 언약궤를 이스라엘로 다시 찾아 왔을때, 너무 기쁜 나머지 왕의 체통도 잊어 버린채 다윗은 기쁜 몸짓을 하였습니다.

 

[삼하 6:14] {주}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니라. 다윗은 아마 에봇을 입었더라.

 

하지만 다윗의 아내 미갈은 다윗의 이런 춤추는 행동을 보고 업신여겼습니다.

 

[삼하 6:20] ¶ 그 뒤에 다윗이 자기 집안사람들을 축복하러 돌아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오늘 이스라엘 왕이 어찌나 영화로우시던지 오늘 자기 신하들의 계집종들 눈에 몸을 드러내시되 마치 하잘 것 없는 자들 중의 하나가 염치없이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드러내셨도다! 하매

 

[삼하 6: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그것은 {주} 앞에서 한 것이라. 그분께서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 앞에서 나를 택하시고 나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치리자로 정하셨으니 그러므로 내가 {주} 앞에서 놀리라.

 

아마 미갈의 이말은 다윗이 왕으로서의 체통도 잊어버리고 춤을 추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옛날로부터 '춤'이라는 것이 높은 귀족들이 선호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신분이 높은 사람들은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감정표현을 자제했기 때문이며, 다른 이들 앞에서 크게 감정을 드러내거나 표현 하는것을 천박한 행위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춤은 천민들이나 일반백성들처럼 신분 낮은 사람들이 주로 추던것이었으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춤을 추는 직업은 최하층 계급으로 구분되어 졌습니다. 

 

최근의  약50여년에 와서야 스타들이나 연예인들을 통해 춤이나 춤을 추는 사람들의 가치나 신분에 대한 인식이나 트렌드가 바뀐것이지 그 이전 수천년간 춤이라는것은 사람들의 인식에 고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춤' 과 하나님의 것은 아예 본질적 속성도 다르며 어울리지 않습니다.

 

 

● 다음 구절들은 사람 사는 세상의 어떤 기쁨들이 아니라 주님 그분 자체를 찬양하며 기뻐함으로 나오는 행동들에 대한 '춤'입니다. 주를 기뻐함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몸의 행동이며, 그렇다고 해서 이런 몸의 행동을 주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춤은 나의 만족과 기쁨일 뿐이지 주님께 영광을 돌리거나 그분의 기쁨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시 149:3] 그들은 춤추며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고 작은북과 하프와 더불어 노래로 그분을 찬양할지어다.

 

[시 150:4] 템버린을 치고 춤을 추어 그분을 찬양하며 현악기와 오르간들로 그분을 찬양할지어다.

 

찬양은 내가 모 가수의 팬클럽 회원이라면 가수를 찬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사랑하는 연인들끼리는 상대방을 이쁘다 사랑스럽다며 찬양을 합니다. 존경하는 사람을 향해 찬양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 자녀 또는 손주들의 재롱을 보며 그들을 향해 찬양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마음과 생각과 몸을 다하여, 찬양해야 합니다. 그분은 창조주 이시며, 나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시편기자의 글들을 깊게 읽어보면 하나님에 대한 깊고 풍성한 사랑의 감정과 생각들이 찬양을 통해 드러남을 볼수 있습니다.

 

 

● 그리고 신약성경에 와서는 가정의 연회(잔치)에서도 악기가 연주되고, 춤도 추었습니다. (눅 15:25, 전 3:4 참조)

또한 결혼식 등에서 춤추는 일이 있었고, 아이들은 소꿉질 삼아 이를 흉내내기도 했습니다. (마 11:17, 눅 7:32 참조) 찾아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이외에 신약에 와서 잔치에 몇번 나오는 춤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하나님께 영으로 드리는 찬양 이외에는 춤에 대한 언급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하단의 구절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여기서 이교도들의 제사나 종교 의식등에도  '춤(dance)' 이 사용된 것을 볼수 있습니다. 뛰놀다 등의 어떤 몸의 행동들을 주의 깊게 보시면 됩니다. 이는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며 아주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 두 마음을 주님께서는 가증히 여기십니다.

 

[출 32:19] ¶ 모세가 진영에 가까이 이르러서는 곧바로 송아지와 춤추는 것을 보고 맹렬히 분노하여 자기 손에서 그 판들을 던져 산 밑에서 깨뜨리니라.

 

[왕상 18:26] 그들이 자기들에게 넘겨진 숫소를 취하여 예비하고 아침부터 정오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오 바알이여, 우리 말을 들으소서, 하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만들어 놓은 제단 위에서 껑충 껑충 뛰더라.

 

[고전 10:7] 그들 중의 어떤 자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자가 되지 말라. 이것은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함과 같으니라.

 

 

★ 결론적으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춤(dance)' 이 현대의 문화적 예술적 '춤'과는 다르다는 것을 우선 확인 하셨을 것입니다.

 

또한 신약성경에 와서 신약성도들이나 사도들이 춤을 춘적이 없다는것에 촛점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춤이라는 것이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의 표현이다 보니 기준도 없고 각각 다르며 일정한 형식 또한 없습니다.

 

이 '춤'이라는 것이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의 모든것들이 점점 변질되어 가며, 우상숭배에 이용되고, 하나님과 반대되는 쪽으로 흘러가다 보니, 신약성경에 와서는 사도들의 기록부분에는  '춤(dance)'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는듯 사료됩니다. 또한 일정한 형식이 없는 춤이거나 또는 현대처럼 어떤 형식이 있는 춤이거나 모두다 사람의 감정이나 마음 등과 연관되어 지극히 개인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입니다.

 

다윗이 기뻐 춤을 추었건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바다를 건너고 춤을 추었건, 그것은 그 사람들이 기쁜 것이지 하나님의 영광이나 기쁨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춤을 추어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면 당연히 성경에 춤을 추천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사람이 기뻐하는 행위인 춤도 역시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고 그분께는 전혀 기쁨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노래도 역시 찬송이라는 미명 아래 사람의 귀를 감동시키기 위해 또는 나의 만족으로 위해 노래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들의 노래 소리일 뿐입니다.

 

 

★ 전체적으로  '춤(dance)' 이라는 단어를 찾아보았을때 좋은 의미로 사용 된 경우에는 사람의 기쁨과 감정을 표현한 행위일뿐 하나님의 어떠하심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반대로 '춤(dance)'이라는 단어가 나쁜 의미로 사용 된 경우에는 우상 숭배와 관련되며, 이를 주께서 분노하시고 금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그것을 싫어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내안에 성령님께서 계신 분들이라면 이렇게 성경에서 직접 찾아보시고 그 의미들을 찾아보시면 분명히 깨닫는 부분이 있으실겁니다.

 

요즘 일부 지방교회나 개신교 등에서 행해지고 있는 찬송가를 틀어놓고 그에 맞추어 박자와 율동으로 하는 홀리댄스(워쉽댄스) 등 역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타이틀 아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상당히 마귀적인 것이며, 사람의 눈 과 귀 그리고 감정등을 기쁘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행위나 음악 등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나의 자녀가 술에 취한것처럼 비틀비틀 하면서 헛된 몸짓으로 율동을 하며 자랑을 한다면, 여러분이 그 자녀의 부모라면 그 행위가 기쁘시겠습니까? 일반세상 사람들은 연예인을 따라하며 자녀나 손자가 춤을 춘다면 잘한다고 기뻐합니다. 하지만 믿는 크리스천들이 그런 세상의 것들을 쫒아 비틀비틀 춤을 춘다면 우상숭배를 하던 이들이 그앞에서 춤을 추던것과 무엇이 다르며,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실 일일까요?

 

성경과 신앙생활 그리고 하나님과 관계된 모든 것들은 그분의 영광과 기쁨을 위함이지, 우리 인간들의 기쁨과 만족을 위함이 아님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고전 14:33]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처럼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요, 화평의 창시자시니라.

 

 

구원 받으신 분이라면,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야 하는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분의 기쁨을 위해 사는것이 당연한 일이며 숙명입니다. 내 기쁨이 아니라 그분의 기쁨이 우선입니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든 일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나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며, 내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시면 아주 쉽게 풀리는 성경의 진리입니다.

 

 

PS.

 

 

[엡 5:17] 그러므로 너희는 지혜 없는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거기에는 과도함이 있나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

 

[엡 5:19]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너희 자신에게 말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주]께 노래하고 선율을 만들며

 

[엡 5:20] 모든 일로 인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하고

 

[엡 5:21]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서로에게 복종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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