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경 말씀/성경 말씀 칼럼

성선설과 성악설

David Taeseong Lee 2015. 12. 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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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설과 성악설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고대 중국의 사상가 맹자는 인간은 본래 선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였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순자는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고 여기고 "성악설(性惡說)"을 주장하였습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순자의 사상은 다음과 같은 글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악한 것이다. 선이란 인위적인 것이다. 사람의 본성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이익을 추구하게 마련이다. 이러한 본성을 그대로 따르면 쟁탈이 생기고 사양하는 마음이 사라진다. 사람에게는 태어나면서부터 질투하고 증오하는 마음이 있다. 이러한 본성을 그대로 따르면 남을 해치게 되고 성실과 신의가 없어진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감각적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본성을 그대로 따르면 음란하게 되고 예의와 규범이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본성을 따르고 감정에 맡겨버리면 반드시 싸우고 다투게 되어 규범이 무너지고 사회의 질서가 무너져서 드디어 천하가 혼란에 빠지게 된다." 

 

- 『순자』 「성악편(性惡篇)」 

 

순자의 사상을 요약하자면, 인간은 본질적으로 악한 존재이기 때문에 만약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악을 행하고 규범과 질서를 파괴하기 때문에 반드시 사회적 차원에서 교육을 통해 바른 길로 교화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주장은 성경이 말씀하시는 인간관과 일치하는 면이 있습니다. 성경 기록은 사람은 날 때부터 죄악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며,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시 51:5) 보소서, 내가 불법 가운데서 형성되었으며 내 어머니가 죄 가운데서 나를 수태하였나이다. 

 

(엡 2:3)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순자는 사회의 규범에 비추어서 선악의 문제를 논하였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죄의 문제를 다룹니다. 사람들 중에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착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죄란 인간의 도덕성이나 준법 정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게 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하나님의 눈앞에서는 의로운 인생이 한 명도 없습니다. 

 

(욥 9:2) 내가 진실로 그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사람이 어찌 하나님과 견주어 의로우랴? 

 

(시 143:2) 또 주의 종과 함께 심판 자리로 들어가지 마소서. 산 자 중 아무도 주의 눈앞에서 의롭게 되지 못하리이다. 

 

순자는 인간의 본성이 사악하기 때문에 그대로 내버려두지 말고 교육을 통하여 사회에 적합한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내리는 처방전은 이와 다릅니다. 인간은 교육을 통해서 교화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며, 이미 일어난 죄를 교육을 통하여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죄인들에게 교육을 통해 인성을 개조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통하여 대속을 받아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 앞에 죄의 삯을 지불하고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요 3:5)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pastor, Moon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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