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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칼럼] 방들의 배치

David Taeseong Lee 2020. 6. 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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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들의 배치 

 

구약 시대 이스라엘의 집들은 대부분 단칸방이었습니다. 방이 여러 개 있는 집을 가진 사람은 부유층에 속했습니다. 집이 부를 나타내는 척도가 되었기 때문에 탐욕과 허영심을 품은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부를 자랑하기 위해 넓은 집을 짓고 큰 방들을 여러 개 만들었습니다.  

 

(렘 22:13-14) 불의로 자기 집을 지으며 부당하게 자기 방들을 짓는 자 곧 품삯도 주지 아니하고 자기 이웃을 고용하여 섬기게 하며 그에게 일의 대가를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그가 이르기를, 내가 나를 위하여 넓은 집과 큰 방들을 지으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창문들을 만들며 그것을 백향목으로 입히고 주홍색으로 칠하였도다. 

 

오늘날도 집을 재산을 늘리는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집은 사람이 사는 곳이지 나중에 비싸게 팔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 예수님에게는 편히 누워 쉴 수 있는 방 한 칸도 없었습니다. 

 

(눅 9:58)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되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집을 지을 때 처음부터 여러 칸의 방을 만들지 않았다고 해도 땅만 있으면 방의 개수를 늘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방 하나인 집에 방을 하나 더 추가할 때에는 기존 벽에 나란히 붙여서 방을 만들지 않고 일정한 거리를 띄우고 방을 만듭니다. 방과 방 사이의 빈 공간은 정원이 됩니다. 방을 세 개로 만들려면 디귿 자 모양으로 정원을 둘러싸게 만듭니다. 그 이상의 방이 필요하다면 기존 방들에 붙여서 방을 만듭니다. 

 

서양의 집들은 대부분 길가에서 볼 때 화려하게 보이도록 정원을 만들고 잔디를 심습니다. 그러나 동방의 집들은 길거리보다 안쪽의 정원을 중심으로 꾸밉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문 안에 들어오기까지는 정원을 볼 수가 없습니다. 삼면이 방들로 에워싸여 있고 가운데에는 우물이나 장독대가 있는 옛날 우리나라의 집들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겁니다.  

 

주변 사람들이 크고 좋은 집에 산다고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좁고 불편하더라도 불평하지 마십시오. 이 세상에서 잠시 머무는 삶이 끝나면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늘에 예비하신 아름답고 영화로운 처소로 들어가게 될 것을 믿습니다. 

 

(요 14:1-2)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출처: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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