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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 괴롭게 하는 속죄일

David Taeseong Lee 2016. 11. 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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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 괴롭게 하는 속죄일
 
(레 23:27) 또한 이 일곱째 달의 십일은 속죄일이니 그것은 너희에게 거룩한 집회 날이 되리라. 너희는 너희 혼을 괴롭게 하며 불로 예비하는 헌물을 주께 드리고
 
이스라엘의 종교력으로 7월 10일은 속죄일입니다. 이 날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쉽니다. 그리고 이 날은 대제사장이 일년 중 유일하게 지성소 안까지 들어갈 수 있는 날입니다. 대제사장은 먼저 죄 헌물로 수소를 드려 자기 죄를 속죄하고, 이스라엘 전체 회중을 위한 죄 헌물의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긍휼의 자리에 뿌려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속합니다.
 
(레 16:15) 그 뒤에 그는 또 백성을 위한 죄 헌물의 염소를 잡아 그것의 피를 가지고 휘장 안으로 들어가서 그 수소의 피로 행한 것 같이 그 피로 행하여 긍휼의 자리 위와 긍휼의 자리 앞에 그것을 뿌릴지니
 
그리고 대제사장은 살아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법과 그들의 죄로 인한 범법들을 자백하여 그것들을 염소에게 전가합니다. 그 염소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불법을 자기 위에 짊어지고 회중을 떠나 멀리 광야로 가게 합니다. 속죄일에 대제사장은 이렇게 속죄 헌물을 드리고, 이 날 이스라엘 백성은 스스로 자기 혼을 괴롭게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의 죄들을 자백하며 그 죄로 인해 슬퍼하고 통회합니다.
 
(시 38:18) 내가 내 불법을 밝히 드러내고 내 죄로 인하여 슬퍼하리이다.
 
속죄일은 이스라엘이 환난기 때 민족적으로 회개하고 돌아오게 될 것을 예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중으로 강림하실 때 신약 교회 성도들은 휴거되지만, 성경책이나 설교 테이프, CD 등은 휴거되지 않고 이 땅에 남습니다. 그리고 환난기에 주님을 믿고 구원받은 14만 4천명의 유대인 전도자들은 온 세상에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게 될 것입니다. 
 
(마 24:14) 왕국의 이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되기 위해 온 세상에 선포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왕국의 복음을 받아들인 환난기 유대인들은 속죄일에 하듯이 자기들의 혼을 괴롭게 하며, 하나님 앞에서 민족적으로 회개하고 돌아오게 됩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죄를 회개하며 쓰라리게 슬퍼할 것입니다.
 
(슥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주민들 위에 은혜의 영과 간구하는 영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나 곧 자기들이 찌른 나를 바라보고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곡하듯 그를 위하여 애곡하며 사람이 자기의 처음 난 자를 위하여 쓰라리게 슬퍼하듯 그를 위하여 쓰라리게 슬퍼하리로다.
 
그러나 지금 신약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별도로 속죄일을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단번에 희생시켜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고, 우리 성도들은 자기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단번에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기 피를 힘입어 단 한 번 거룩한 곳에 들어가사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느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속죄일 #이스라엘 #회개 #믿음 #단번속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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