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 606

유월절인가, 이스터인가?

♥ 유월절인가, 이스터인가? [행 12:3-4, 킹제임스흠정역] [3] 또 그가 유대인들이 그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았으므로 더 나아가 베드로도 잡으려 하였는데 (그때는 무교절 기간이더라.) [4] 그가 그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고 군사가 넷씩인 네 소대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으니 이것은 이스터가 지난 뒤에 그를 백성에게로 끌어내려 함이더라. ★ 사도행전 12장 4절 [개역]: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킹제임스흠정역]: 그가 그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고 군사가 넷씩인 네 소대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으니 이것은 이스터가 지난 뒤에 그를 백성에게로 끌어내려 함이더라. [NIV]: After arresting him, he put him in..

시간을 되찾으라

시간을 되찾으라 (엡 5:15-16) 그런즉 너희는 주의하여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지혜로운 자로서 조심스럽게 걸어 시간을 되찾으라. 날들이 악하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은행이 있습니다. 이 은행에서는 날마다 모든 사람들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줍니다. 노인, 아이, 남자, 여자, 부자, 가난한 자 등 신분이나 빈부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금액을 무료로 나누어 줍니다. 만약 하루 동안에 이 돈을 다 쓰지 못하면 남은 잔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됩니다. 하지만 염려할 것 없습니다. 다음날이 되면 또 같은 금액이 입금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신 시간 은행이 있습니다. 이 은행에서는 누구에게나 매일 86,400초 즉 24시간을 무료로 나누어 줍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죽으신 날은 지금 시각으로 무슨 요일입니까?

♥ 질문 : 예수님이 죽으신 날은 지금 시각으로 무슨 요일입니까? ★ 답변 : 목요일 오후 3:00입니다. ★ 성경에 기록된 사실들로 추측이나 추론할 필요가 없는 것들. 1. 예수님은 주의 첫날에 부활하셨습니다. 성경은 “주의 첫날 일찍...” 이라고 합니다.[이제 예수님께서 주의 첫날에 일찍 일어나신 뒤에...] (막16:9). 이 날은 지금 시각으로 토요일 오후 6:00-9:00 p.m 정도입니다. 아무리 빨라도 토요일 오후 6:00 전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토요일 심야를 넘어 일요일 새벽까지 간다면 "일찍"이란 말이 좀 어색해 집니다. 이스라엘의 주의 첫날은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일요일 오후 6:00까지입니다 2. 예수님이 죽으신 시각은 "오후 3:00" 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 날은 "유월절..

이브란 이름은 뭐고 하와는 또 뭐죠?

♥ [질문과답변] 이브란 이름은 뭐고 하와는 또 뭐죠? ★ 답변 :개역 성경에는 '하와'로 되어 있고, 킹제임스 성경에는 '이브'로 되어 있습니다. 같은 이름입니다. 동명이인이 아닙니다. 하와는 히브리식 발음이고, 이브는 영어식 발음입니다. 그 뜻은 '모든 산 자들의 어미'입니다. 아담은 처음에 '여자'라고 불렀고 하나님은 그들 둘 모두를 '아담'이라 부르셨습니다. Mr. Adam, Mrs Adam의 기원이 여기서 시작됩니다. 둘은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아담은 타락한 후 '여자'라 부르던 이름을 '이브'라고 불렀습니다. "하와"라는 말은 "살아 있는 것(생명)"을 의미하는 "하이"라는 단어에 여성형 어미인 "아"가 붙여져서 된 합성어입니다. 헬라어로 번역 될 때 헤우아(Eua)로 번역되었고, 라틴어 성..

심는대로 거둔다

심는대로 거둔다 지난 겨울,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에 있는 화분에서 작은 싹이 하나 돋아났습니다. 잡초 같지는 않아서 뽑지 않고 그대로 두었더니 잎사귀가 조금 더 커졌습니다. 잎사귀 모양과 잎맥을 자세히 살펴보니 수박이었습니다. 아들들이 여름철에 수박을 먹고 씨를 뱉다가 그 중 일부가 화분에 떨어진 모양입니다. 땅에 씨앗을 심거나 떨어뜨리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싹이 나는 법은 없습니다. 씨를 뿌려야 거둘 수 있습니다. 또 무슨 씨앗을 심었느냐에 따라서 거두는 열매가 다릅니다. 우리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가 심은 것과 같은 것을 거두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심고 있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죄의 종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일..

연약함을 자랑하자

♥ 연약함을 자랑하자 우리 가운데는 몸이 아파서, 약해서 주님을 섬기는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주님을 섬기는데 뒤로 물러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육신의 연약함이 영적 성장과 사역에 큰 방해요, 걸림돌이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 그러나 연약함은 결코 주님을 섬기는 장애물이 아닙니다. 그런 연약함은 부끄러운 것도 아닙니다. 흔히 영적 생활은 돈 많고, 지혜가 많고, 가정이 안정되고, 직장이 탄탄하고, 몸이 건강해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 연약한 이들이 오히려 훨씬 더 영적인 삶을 영위하는 것이 쉽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롬8:26). [롬 8:26] 이와 같이 성령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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