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경 말씀/성경 말씀 칼럼

성령과 육신

David Taeseong Lee 2016. 1. 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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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육신 

 

(갈 5:17) 육신은 성령을 대적하여 욕심을 부리고 성령은 육신을 대적하나니 이 둘이 서로 반대가 되므로 너희가 원하는 것들을 너희가 능히 하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주님을 만나 구원받기 이전에는 불신자들과 마찬가지로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는 진노의 자녀들이었습니다. 비록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지만, 우리는 아직도 육신적인 욕망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두 존재가 있습니다. 하나는 오랜 세월 동안 죄에 길들여진 육신에 속한 옛 사람이요, 다른 하나는 성령님을 통하여 새롭게 된 새 사람입니다. 

 

(엡 2:3)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그리고 이 둘은 항상 서로 충돌합니다.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고, 그분을 대적합니다. 성령님을 대적하는 육신의 욕심은 필연적으로 죄를 낳고, 마침내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롬 8:7-8)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그런즉 이와 같이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느니라. 

 

(약 1:15) 그런즉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완료되면 사망을 낳느니라. 

 

반면 성령님은 육신을 대적하여 우리가 육신을 따라 살지 않도록 경계하고, 책망하며, 부패한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고 가르칩니다. 

 

(엡 4:22) 이전 행실에 관하여는 너희가 속이는 것으로 가득한 욕심들에 따라 부패한 옛 사람을 벗어 버릴 것을 가르침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 성령님이 안 계신 자들은 이런 내적인 갈등이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양자 사이에서 갈등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성품은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하지만, 아직 죄에 길들여진 우리의 육신은 죄의 법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롬 7:25)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런즉 이와 같이 내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되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이런 갈등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입니다. 

 

(골 3:9) 서로 거짓말하지 말라. 너희는 옛 사람과 그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롬 13:14) 오직 너희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육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해 육신에게 기회를 주지 말라. 

 

육신의 욕심을 따르지 말고, 성령님을 따르십시오. 우리가 성령님께 자신을 내어드리고 순종하면, 그분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죄와 부패한 행실에서 벗어나 승리하는 삶을 살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롬 8:13)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로되 성령을 통해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pastor, Moon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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