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경 말씀/성경 말씀 칼럼

죄를 등 뒤로 던지시는 하나님

David Taeseong Lee 2016. 1. 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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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등 뒤로 던지시는 하나님 

 

(사 38:17) 보옵소서, 평안을 얻으려고 내가 큰 쓰라림을 받았거니와 주께서 내 혼을 사랑하사 부패의 구덩이에서 건져 내셨으니 주께서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로 던지셨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혼을 사랑하십니다. 그분께서는 거룩하시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죄에 대해서는 엄중히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죄인이 죄 가운데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그가 죄의 길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겔 18:20,23) [20] 죄를 짓는 혼, 그 혼은 죽을지니라. 아들이 아버지의 불법을 담당하지 아니하며 아버지가 아들의 불법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로운 자의 의가 그 위에 임하고 사악한 자의 악이 그 위에 임하리로다. [23]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사악한 자가 죽는 것을 내가 조금이라도 기뻐하겠느냐? 그가 자기 길들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사 구원하십니다. 

 

(시 40:2) 그분께서 또한 무서운 구덩이와 진흙 수렁에서 나를 끌어올리시며 내 발을 반석에 두시고 나의 가는 걸음을 굳게 세우셨도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긍휼하심으로 인하여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받을 때, 주께서는 우리의 옛 죄들을 다시 거론하지 않으시고 등 뒤로 던져버리십니다. 

 

이전에 제가 국민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아이들이 다른 사람 등 뒤에 몰래 "나는 바보"라는 쪽지를 붙여 놓는 장난을 치곤 했습니다. 그 쪽지를 보는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리지만 정작 당사자는 어찌 된 영문인지 알지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등 뒤는 자기 시선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인지라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셈과 야벳은 자기들의 뒷걸음으로 들어가서 노아의 벗은 몸을 덮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아버지의 벌거벗은 것을 보지 않았습니다. 

 

(창 9:23)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올려놓고 뒷걸음쳐 들어가 자기들의 아버지의 벌거벗은 것을 덮었더라. 그들의 얼굴이 뒤를 향하였으므로 그들이 자기들의 아버지의 벌거벗은 것을 보지 아니하였더라. 

 

주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그분의 등 뒤로 던지셨다는 것은 주께서 우리의 죄를 보지 않으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불법과 범법 대신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이루신 의로운 대속을 보시며, 그분의 의로 옷 입혀진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갈 3:27) 너희 중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자는 다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pastor, Moon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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