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향같이 (시 141:1-2) 주여, 내가 주께 부르짖사오니 속히 내게로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나의 기도가 주 앞에 향같이 놓이게 하시며 나의 손을 들어 올림이 저녁 희생물같이 놓이게 하소서. 다윗은 위급한 중에 하나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사악한 자들은 그를 잡으려고 올무를 만들었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덫을 놓았습니다. 그는 주께 부르짖으며 주께서 속히 오셔서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다윗은 자기가 주께 드리는 기도가 주 앞에 놓인 향같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기도와 향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기도가 향같이 되기 원한다는 그의 고백을 이해하려면 구약 시대의 분향 제단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